항목 ID | GC04700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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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宗藩 |
이칭/별칭 | 지한(之翰),남계(南溪)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오현숙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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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본관 | 현풍(玄風) |
대표관직 | 사간원 정언|사헌부 장령|인천 부사 |
활동 시기/일시 | 1483년 - 곽종번 식년시 진사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490년 - 곽종번 별시 문과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497년 - 곽종번 사간원 정언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501년 - 곽종번 사헌부 장령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503년 8월 - 곽종번 인천 부사 부임 |
몰년 시기/일시 | 1504년 - 곽종번 사망 |
부임|활동지 | 인천도호부 청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문학동 343-2] |
[정의]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지한(之翰), 호는 남계(南溪)이다.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 곽황(郭隍), 할아버지는 곽득상(郭得常), 증조할아버지는 곽도(郭都)이다. 외할아버지는 박인효(朴仁孝)이고, 장인은 이지(李漬)이다. 동생은 곽종원(郭宗元)이다.
[활동 사항]
곽종번(郭宗藩)[?~1504]은 1483년(성종 14) 식년시에 합격하였고, 1490년(성종 21) 별시(別試)[조선 시대에 천간(天干)으로 ‘병(丙)’ 자가 든 해, 또는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보던 임시 과거 시험] 문과에 급제하였다. 1497년(연산군 3)에 사간원 정언(司諫院 正言)이 되었고, 1501년(연산군 7)에는 사헌부 장령(司憲府 掌令)을 지냈다. 1503년(연산군 9) 8월 인천 부사로 부임하였으나, 1504년(연산군 10)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해를 당하였다.
1506년(중종 1)에 ‘곽종번이 언사(言事)로 중죄를 입었으니, 그의 아들을 녹용(錄用)하라.’라는 전교(傳敎)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