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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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宮芷 |
이칭/별칭 | 형숙(馨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황은수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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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본관 | 함열 |
대표관직 | 인천 부사 |
출생 시기/일시 | 1530년 - 남궁 지 출생 |
활동 시기/일시 | 1567년 - 남궁 지 문과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587년 1월 18일 - 남궁 지 인천 부사 부임 |
활동 시기/일시 | 1587년 3월 4일 - 남궁 지 인천 부사 이임 |
부임|활동지 | 인천도호부 청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문학동 343-2] |
[정의]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형숙(馨叔)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남궁 후(南宮 厚), 어머니는 정국공신(靖國功臣) 이한원(李翰元)의 딸인 전의 이씨이다. 그는 4남 중에 차남이고, 부인은 김해 김씨로 진사 김종수(金從壽)의 딸이다.
[활동 사항]
남궁 지(南宮 芷)[1530~?]는 1552년(명종 7) 식년시(式年試) 진사 2등 10위로 합격하고, 1567년(선조 1) 식년시 병과(丙科) 13위로 문과에 급제하여 출사하였다. 사도시(司䆃寺) 정(正)을 지내다가 1587년 1월 18일 인천 부사로 부임하였고, 약 2개월만인 1587년 3월 4일 장악원(掌樂院) 정(正)으로 자리를 옮겨 갔다. 그리고 행성균관사성(行成均館司成)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