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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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子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오정윤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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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본관 | 고령(高靈) |
대표관직 | 인천 도호부사 |
활동 시기/일시 | 1461년 12월 - 신자강 인천 부사 부임 |
부임|활동지 | 인천도호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문학동 343-2] |
[정의]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아버지는 신제(申梯)이다. 정만종(鄭萬宗)의 외할아버지이다.
[활동 사항]
신자강(申子杠)은 1516년(중종 11) 별시(別試)[조선 시대에 천간(天干)으로 ‘병(丙)’ 자가 든 해, 또는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보던 임시 과거 시험] 을과에 합격한 뒤 예조 참판(禮曹參判)을 지냈다. 신자강은 사온서(司醞署)[궁중에서 쓰는 술의 공급을 맡아보던 관아]의 영(令)을 지냈으며, 1461년(세조 7) 12월 인천도호부 부사로 재직하였다.
신자강은 1455년(세조 1) 원종공신 3등에 녹훈(錄勳)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