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494 |
---|---|
한자 | 沈器周 |
이칭/별칭 | 숙겸(叔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오정윤 |
[정의]
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개설]
심기주(沈器周)[1593년~?]의 자는 숙겸(叔兼)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1618년(광해군 10) 무오(戊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진사 3등(三等) 3위로 합격하였다.
[가계]
심기주의 아버지는 심간(沈諫)이며, 고조할아버지는 심달원(沈達源)이다.
[활동 사항]
심기주는 1639년 6월까지 인천 도호부사로 재직하였다. 심기주가 인천 도호부사로 재직할 때의 공적을 기려 1640년(인조 18)에 세운 선정비가 현재 인천 향교 앞 비석군에 남아 있다. 선정비의 전면에는 ‘부사심공기주애민선정비(府使沈公器周愛民善政碑)’, 후면에는 ‘경진오월이십오일 입(庚辰五月二十五日 立)’이라 새겨져 있어 선정비의 주체와 건립 연도를 알 수 있다.
[상훈과 추모]
심기주는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일등(靖社功臣一等)에 책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