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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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晟 |
이칭/별칭 | 광국(光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오현숙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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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본관 | 남양(南陽) |
대표관직 | 지평|공조 참의|인천 도호부사|지중추부사 |
출생 시기/일시 | 1702년 - 홍성 출생 |
활동 시기/일시 | 1723년 - 홍성 증광시 문과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762년 - 홍성 지평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768년 11월 - 홍성 인천 도호부사 부임 |
활동 시기/일시 | 1769년 5월 - 홍성 인천 도호부사 파직 |
활동 시기/일시 | 1772년 - 홍성 지중추부사 제수 |
몰년 시기/일시 | 1778년 - 홍성 사망 |
부임|활동지 | 인천도호부 청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문학동 343-2] |
[정의]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광국(光國)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홍명원(洪命源)이고, 할아버지는 홍천령(洪天齡)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홍세형(洪世亨)이다. 어머니는 이숙(李淑)의 딸이다.
[활동 사항]
홍성(洪晟)[1702~1778]은 1723년(경종 3) 증광시(增廣試)[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하던 임시 과거 시험]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승정원(承政院)에 보직되었다. 1762년(영조 38)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에 올랐고, 이어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사헌부 장령(掌令), 승정원 승지(承政院承旨)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홍성은 1768년(영조 44) 11월 공조 참의(工曹參議)로서 인천 부사에 제수되어 부임하였으나, 1769년 5월 제관(祭官)에 불참한 문신을 파직할 때 함께 파직되었다. 1772년(영조 48)에 가자(加資)되어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에 이르러 기로소(耆老所)[70세가 넘는 정이품 이상의 문관들을 예우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구]에 들어갔다.
홍성은 시와 글씨에 능하여 문장과 시사(詩詞)가 고전적이었다. 만년에 더욱 조예가 깊어져 시체(詩體)가 청아하여 고조(古調)의 미가 있었으며, 필법 또한 능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