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외국인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인천광역시 자치 단체 중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문제 해결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인천광역시 남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상담소는 2004년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염로 28번길 35-50[주안 5동 18-74]에 개소하여 인천광역시 남구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였다. 2006년 12월 21일 인천 외국인 노동자 센터가 인천광역시 남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상담소 수탁 운영자로 선정되어 2007년 1월부터 위탁 운영하였다.

2018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 남구 명칭이 미추홀구로 변경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남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상담소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의 주요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애로 사항과 관련한 상담이다.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담을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국제결혼과 관련한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 문제도 상담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부설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 소장은 박경서이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