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부는 반공과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2월 10일 한국 자유 총연맹이 창립되었고, 1989년 한국 반공 연맹의 명칭 병경으로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직할시 지회가 결성되었다. 그해 4월 13일 인천 자유 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여섯 개 구[중구, 동구, 남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의 지부가 설립되었다.

1994년 12월 15일 통일부 인천 북한관을 개관하였으며, 1995년부터 1996년 사이에 강화군·옹진군, 계양구, 연수구에 지부를 설립하였다. 2004년 5월 25일 북한관을 인천 통일관으로 개칭하였다.

2004년 7월부터 10월 사이에 열 개 구․군 지부에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결성하였으며, 2005년 12월 23일 지구촌 재난 구조단 인천광역시 구조단을 결성하였다. 2007년 10월 자유 시민 여성 대학을 개설하였으며, 2009년 6월 3일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8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 남구 명칭이 미추홀구로 변경됨에 따라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부 남구 지회는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부 미추홀구 지회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육 홍보 사업, 회원 참여 확대 사업, 시민 의식 함양 자원봉사 활동,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 지구촌 재난 구조단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인천광역시의 열 개 군·구 모두에 지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3,501개의 읍·면·동 분회가 설립되어 있다. 여성회와 청년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인천 상륙 작전 기념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 지부 회원을 포함하여 인천광역시에서만 5만 40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139-5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부 미추홀구 지회는 회장 을 비롯하여 6,5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