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문화 재단.

[설립 목적]

승국 문화 재단은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과 학술·문화·체육·자선 사업 등의 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소재한 승국 문화 재단은 장학·학술 지원·자선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변천]

승국 문화 재단은 1990년 3월에 설립된 이래로 1991년에는 교육부 장관 외 6개 부처 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1992년에는 수익 사업이 승인을 받았다. 2003년 11월에 이전 소재지인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현 소재지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13[도화동 377-11]으로 이전하였다. 2004년에는 충천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승국 문화 재단 소유의 청소년 야영장이 청소년 수련 시설로 등록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승국 문화 재단의 활동은 크게 장학 사업, 문화 사업, 자선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매년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미술 실기 대회나 공연 개최를 통하여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 또한 승국 문화 재단은 불우 이웃 돕기나 독거노인 위로 잔치 후원 등을 통하여 지역의 소외 계층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승국 문화 재단은 2012년 현재 이사장 1명과 이사진 9명, 감사 2명을 주축으로 하여 상근 사무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승국 문화 재단은 건전한 문화를 육성함과 건강한 마음으로 조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런 점에서 승국 문화 재단이 하고 있는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과 학술·문화·체육·자선 사업 등은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는 젊은이에게 길을 열어줄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 및 문화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