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등대 교회의 설립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예배 및 신약 교회의 의식 거행, 기독교 교육을 통한 교회 회원들의 영적인 삶의 향상, 국·내외 선교 사업 촉진이다.

[변천]

등대 교회는 1984년 8월 안태준 전도사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268-26번지 대지 253㎡를 계약하고 12월 8일 첫 예배를 가졌고, 1985년 1월 13일에 설립하였다.

1993년 3월 13일 대지 1,296㎡를 구입하여 6월 1일부터 교회 본당 확장 및 계단과 교육관 신축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8월 1일에 입당하였고, 1996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승학길26번길 39[문학동 333-11번지]에서 예배당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거행하였으며, 9월 14일에 대지 면적 총 1,363㎡, 지상 2층 지하 2층 연면적 총 2,380㎡의 신축 예배당에 입당하였다.

2002년 2월 27일 교육관 공사를 착공하여 2002년 10월 19일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교육관에 입당하였다. 2002년 12월 1일 교회 체제를 가정 교회로 전환하였다. 2012년 1월~2월 본당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5년 1월 13일 등대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예배 및 공연을 가졌다. 2017년 7월 종교 개혁 500주년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등대 교회는 가정 교회 사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평일 교회 학교인 예닮스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장학 사업과 해비타트 운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등대 교회는 안태준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1명, 청소년 전문 사역자 1명, 장로 8명, 은퇴 장로 1명, 권사 26명, 은퇴 권사 3명, 안수 집사 16명, 은퇴 안수 집사 1명, 56개의 목장으로 가정 교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등대 교회는 일요일 목장 연합 예배를 1부 오전 9시와 2부 오전 11시에 거행하며, 수요 목장 헌신 예배를 오후 7시 30분에 거행한다. 또한 유아학교[신생아부,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와 유소년부는 오전 11시, 청소년 예배는 오전 9시에 거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길은 경인선 전철 주안역 10번 출구나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 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515번을 타고 문학 초등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