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사립 전문 대학원대학.

[교육 목표(교훈 포함)]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신학과 신앙의 기본으로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의 교훈은 ‘사람이 되라.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목회자가 되라.’이다. 학훈은 ‘하나가 되어, 권능을 받고, 지혜를 받아, 주님 일 하자.’이다.

[변천]

1989년 9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103번지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인천 분교로 설립되었다. 1993년 9월에는 합동 총신측 총회 직영 신학교로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신학교에서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73-1번지로 이전하였다. 1996년 9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 1동 478번지로 이전하였다. 2005년 3월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429-1번지 롯데 월드 타워 10층으로 이전하고 총신 부설 국제 이해 교육 센터 평생 교육원을 신설하였다. 2008년 2월 인천광역시 요양 보호사 교육 기관 허가를 받았다.

[교육 활동]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를 통해 기독교적 복지 사회를 구현할 영적 일꾼을 양성하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 목표를 지향한다. 첫째,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학문 탐구에 정진하여 전공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터득케 함으로 지성인을 양성한다. 둘째,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규범으로 하여 개혁주의 신학에 의한 성실한 신앙 인격자를 양성한다. 셋째,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진취적이며 사랑과 희생으로 봉사하여 덕을 행하는 지도자를 양성한다. 넷째,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모든 인적 자원을 총회 성역을 위한 지도자로 양성한다.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의 교육 과정은 전도사 과정, 목사 과정, 고등 성경 과정, 사이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설 평생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은 이사회, 신학교, 대학원, 총신 요양 보호사 교육원, 국제 이해 평생 교육원, 총회 산하 신학교로 조직 운영되고 있다. 이사회는 이사장 1명과 6명의 이사진로 구성되어 있고, 신학교는 총장과 학장, 부학장, 도서관장을 비롯하여 13명의 각 사무·행정 부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원은 대학원장과 7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 선발은 전도사 입학 과정, 목사 입학 과정, 고등 성경 입학 과정, 사이버 과정을 나누어 선발하고 있으며, 신학교 졸업자 또는 신학 대학원 재학 및 총회 신학교 연구원이 자격을 인정하는 자를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