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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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主敎崇義洞聖堂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45번길 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상욱 |
성격 | 가톨릭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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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천주교 인천 교구|머피 신부 |
전화 | 032-888-2511 |
설립 시기/일시 | 1969년 12월 5일 - 천주교 숭의동 성당 설립 |
현 소재지 | 천주교 숭의동 성당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45번길 17[숭의동 341-6]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미추홀지구 소속 성당.
[개설]
천주교 숭의동 성당의 본당 건물은 인근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자 일반 교회 건축 양식보다는 피정 센터 양식으로 설계하여 각종 회의실과 특수 사목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또 지역 특성상 신자들의 나이가 많고, 주로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어 주민들과의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로서의 사목 활동에 힘써 왔다.
천주교 숭의동 성당은 천주교 인천 교구 미추홀 지구에 속하며 주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100-5[숭의 2동 341-6]이며 설립일은 1969년 12월 15일이다. 천주교 숭의동 성당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교회이다.
[변천]
천주교 숭의동 성당은 성녀 소화 데레사를 주보 성인으로 답동·도화동·용현동 성당으로부터 분가하여 설정되었고 초대 주임 머피(Arthur Murphy) 신부가 부임하였다. 관할 지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동과 숭의 2동‚ 도원동, 용현 2동과 용현 3동 일부이다.
1969년 12월 15일 답동·도화동·용현동 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되었고 1970년 9월 12일 본당 건물을 완공하였다. 2018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 남구 명칭이 미추홀구로 변경됨에 따라 소속 지구 명칭이 천주교 인천 교구 남구 지구에서 천주교 인천 교구 미추홀 지구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주교 숭의동 성당은 해당 지역 내의 냉담 교우 방문, 불우 이웃 돕기와 독거노인을 위한 사목에 힘쓰고 있으며, 2009년 본당 설립 40주년 이후 새로운 본당 공동체의 모습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천주교 숭의동 성당 본당 내에 만들어진 ‘사랑의 손길회’는 불우 이웃 돕기 단체로서, 본당과 교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불우 시설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2007년부터는 천주교 숭의동 성당 어르신 위로 잔치인 ‘효(孝)’를 마련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행사를 꾸준하게 벌이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천주교 숭의동 성당 신자 수는 3,630명이며, 주임 신부는 김영욱[요셉] 신부이다. 수호성인은 성녀 소화 데레사이다. 미사 시간은 일요일 오전 6시,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7시[청년]이며, 월요일에는 오전 6시, 화요일·금요일에는 오후 7시, 수요일·목요일에는 오전 10시,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4시[어린이], 오후 7시[청소년]이다.
천주교 숭의동 성당에 가는 시내버스는 3번, 4번, 5번, 6번, 17-1번, 22번, 23번, 33번, 41번, 45번, 46번이 있으며, 좌석버스 105번도 간다. 또한 경인선 전철 제물포역에서 하차하여 남부역 광장을 이용해 갈 수도 있다.
[의의와 평가]
천주교 숭의동 성당은 미추홀구 지역의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사회 복음화 활동을 통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