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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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梵唄博物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0번길 11-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정윤 |
성격 |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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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김종형[능화] |
전화 | 032-884-8904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8월 1일 - 범패 박물관 등록 |
현 소재지 | 범패 박물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0번길 11-13[숭의4동 119-7]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유물 전문 박물관.
[개설]
범패는 불교의 의식 음악으로 일명 범음(梵音)·어산(魚山) 또는 인도(印度, 引導) 소리라고도 한다. 절에서 주로 재(齋)를 올릴 때 쓰는 소리이며, 장단이 없는 단성 선율(單聲旋律)이다. 가곡·판소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성악곡 중의 하나이다.
[설립 목적]
범패 박물관은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10-가호 범패와 작법무의 예능 보유자인 김종형(金鍾衡 )[능화]이 범패에 사용되는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전시 관리하며, 직접 불교 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양사 내에 설립하였다.
[변천]
범패 박물관은 2008년 8월 1일 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하였다. 2016년 4월 14일 경력 인정 대상 기관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범패 박물관은 불교 음악과 무용, 의식에 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보존·전시하고 있다. 범패에서 사용되는 유물들의 전시, 범패 소리·무용 배우기, 관람자가 직접 법사물을 연주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상설 범패 공연 및 교육, 범패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1층은 전시 및 강의실, 2층은 전시실, 법당 구조로 범패 의식의 봉행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유물은 불교 의식과 관련한 악기 100여 점과 의상 50여 점, 장엄 유물 40여 점, 전적 250여 점, 사진 자료 250여 점 등 총 80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