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파서리(巴西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와 상남면 조음리, 동쪽으로 상남면 동산리, 남쪽으로 백산리·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대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파서, 내동, 은산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파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 형성된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계급 사회의 형성을 알려주는 유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3만여 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상남도 지역에도 1,000여 기가 존재하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30여 곳에 가까운 고인돌 혹은 고인돌 떼 유적이 존재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파서리(巴西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와 상남면 조음리, 동쪽으로 상남면 동산리, 남쪽으로 백산리·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대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파서, 내동, 은산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파서리(巴西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와 상남면 조음리, 동쪽으로 상남면 동산리, 남쪽으로 백산리·수산리, 서쪽으로 양동리·대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파서, 내동, 은산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곡리(板谷里)는 밀양시 무안면의 중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내진리, 동쪽으로 운정리·정곡리, 남쪽으로 삼태리, 서쪽으로 죽월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북부의 너실[판곡], 남부의 점토(店土)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내려오는 삶은 팥잎과 콩나물을 주재료로 한 향토 음식. 팥은 비타민 B1 등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예부터 즐겨 먹었다. 팥잎 역시 조선시대 식이요법 의학서 『식료찬요(食療纂要)』에 당뇨에 주로 처방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조상들이 오랜 세월 팥잎을 중하게 여겼던 것을 알 수 있다....
-
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효자. 어영하(魚泳河)의 본관은 함종(咸從), 자는 패연(沛然)이다. 아버지는 어한위(魚漢緯)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팽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가에 분포한다. 나무높이는 20m에 이르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의 잎은 어긋나며,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잎과 함께 봄에 피고 핵과(核果)인 열매는 9월에 익는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평리산대추마을(平里山대추마을)은 밀양댐 아래에 있는 마을이며,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대추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밭마을은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항리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퇴로리와 접하고 있다. 대항리의 7개 자연 마을 중 하나인 평밭마을은 밀양시 화악산(華嶽山) 동쪽 봉우리 아래쪽으로 형성된 작은 취락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입는 옷. 경상남도 밀양시의 평상복은 다른 지역과도 공통된 것이 많다. 옛날에는 반상(班常)과 의류품의 한정으로 인하여 소재와 봉제 면에서 의생활에도 계층이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근대 이후에는 신문명의 유입과 다양한 옷감의 개발로 인하여 전통적인 한복은 양복과 양장에 밀려 일부 노인들만 착용하고 있다. 또는 혼례(婚禮)·상례(喪禮)·제례(祭禮...
-
경상남도 밀양시의 기복이 적고 평평한 땅이 비교적 넓은 면적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지형. 평야(平野)는 산지와 상대적인 개념이며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은 따로 고원 지대라 부른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밭마을은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항리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퇴로리와 접하고 있다. 대항리의 7개 자연 마을 중 하나인 평밭마을은 밀양시 화악산(華嶽山) 동쪽 봉우리 아래쪽으로 형성된 작은 취락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平村里)는 밀양시 상남면의 중앙부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연금리, 서쪽으로 조음리, 남쪽으로 마산리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밀양강을 경계로 삼랑진읍 용성리·미전리와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남서부의 평촌, 북동부의 대흥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소설가 표문태(表文台)[1914~2007]는 1914년 1월 14일 밀양시 내이동 914번지에서 아버지 표정숙과 어머니 진효인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신창(新昌)이다. 어린 시절 외가에서 성장하며 한학을 배웠다....
-
경상남도 밀양시 미리벌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790년 강세황이 강몽준에게 써 준 8폭 병풍. 『표암 강세황 행서 팔곡병(豹菴姜世晃行書八曲屛)』을 쓴 강세황(姜世晃)[1713~1791]은 진주강씨이다. 강세황은 조상인 강민첨 장군이 거란군을 대파한 역사적 사실을 기려 세워진 은열사를 참배하기 위하여 1790년에 경상남도 진주를 방문하였다. 은열사를 참배한 강세황은 한 달 정도 현재...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일대에 있는 계곡. 표충사계곡에 해당하는 하천의 이름은 시전천(枾田川)이지만 표충사 관광지 일원을 가리켜 표충사계곡이라고 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법당. 밀양 표충사 대광전(密陽表忠寺大光殿)은 표충사의 주 불전(佛殿)으로 석가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는 단층 다포식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1974년 12월 28일 표충사 대광전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대광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법당. 밀양 표충사 대광전(密陽表忠寺大光殿)은 표충사의 주 불전(佛殿)으로 석가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는 단층 다포식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1974년 12월 28일 표충사 대광전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대광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삼존불상. 밀양 표충사 목조석가삼불좌상(密陽表忠寺木造釋迦三佛坐像)은 밀양 표충사 대광전에 봉안되어 있는 삼존불상이다. 석가모니좌상을 주존으로, 협시불로 왼쪽에 약사여래, 오른쪽에 아미타여래로 구성되어 있다. 준엄한 모습과 당당한 체구에 표현 기법이 뛰어난 작품으로 조성 시기는 18세기 전반으로 추정되며 규모가 큰 대작...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호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유물. 밀양 표충사 유물(密陽表忠寺遺物)은 사명대사(泗溟大師) 유정(惟政)과 관련한 문서를 비롯하여 조선 후기 표충사에서 사용한 유물로 총 19건 82점이다. 1993년 12월 27일에 표충사 소장유물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3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유물로...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후기의 향완. 향완(香垸)은 절에서 마음의 때를 씻기 위해 향을 피우는 데 사용하는 도구로서 향로라고도 부른다.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表忠寺靑銅銀入絲香垸)은 1957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 제75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보 지정 번...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서 불교문화와 사찰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표충사 템플 스테이(Pyochungsa Temple Stay)는 표충사에 숙박하면서 한국의 불교 문화와 사찰 생활을 체험하는 것을 일컫는다. 템플 스테이는 2000년대 초반 국책 사업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내에 있는 박물관. 표충사 호국박물관(表忠祠護國博物館)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하여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훈을 기리고 관련 유물을 보존, 전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서원. 밀양 표충서원(密陽表忠書院)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 공을 세운 서산(西山), 사명(四溟), 기허(騎虛) 세 대사의 추모를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서원. 밀양 표충서원(密陽表忠書院)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 공을 세운 서산(西山), 사명(四溟), 기허(騎虛) 세 대사의 추모를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
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설치된 도호부. 밀양 지명은 신라 추화군(推火郡)[미리벌]에서 비롯되어 밀성군(密城郡)으로 고친 후, 고려 성종 대 밀주자사(密州刺史), 현종 대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를 두었다. 공양왕 대 공양왕의 증조 익양후(益陽侯)의 부인 박씨의 고향인 연고로 밀양부로 삼았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대사리에서 파서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풍류고개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풍류고개」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대사리에서 파서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풍류고개에 얽힌 이야기이다. 임진왜란 때 전과(戰果)를 올린 의병들이 풍악을 울리며 승전을 기념한 곳이라고 하는데, 한편에서는 신라 왕이 풍류를 즐긴 곳이라고도 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풍물놀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농악은 기본 악기인 꽹과리, 북, 장구, 징과 함께 나발, 태평소, 소고 등 여러 악기를 불거나 치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때로는 연극과 곡예까지 곁들이는 집단적인 종합예술이다. 풍물놀이, 풍장, 메구, 버꾸치기, 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농악 역시 악기의 연주와 행진, 진풀이, 춤, 연극,...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풍물놀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농악은 기본 악기인 꽹과리, 북, 장구, 징과 함께 나발, 태평소, 소고 등 여러 악기를 불거나 치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때로는 연극과 곡예까지 곁들이는 집단적인 종합예술이다. 풍물놀이, 풍장, 메구, 버꾸치기, 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농악 역시 악기의 연주와 행진, 진풀이, 춤, 연극,...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改新敎)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기원한 그리스도교의 한 지파로 16세기 종교개혁 때 성립되었다. 개신교는 인간의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통한 구원을 중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인류에 대한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중시한다. 16세기 이후로 그리스도교의 대표적 지파가 된다. 18세기 이후로 아시아 등으로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