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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세령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무주군의 세거 성씨. 평산신씨의 시조는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는 데 공을 세운 신숭겸(申崇謙)[?~927]이다. 신숭겸은 본래 전라도 곡성(谷城) 출신으로 뒤에 춘천(春川)으로 이거하여 살았던 인물로 추정된다. 황해도 평산에서 사냥을 하던 중 신숭겸의 궁술(弓術)에 감탄한 태조 왕건이 식읍(食邑)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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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이나 작업할 때 입는 의복. 고려 시대 왕과 관리는 평상복으로 백저포(白紵袍)에 검은색 건[鳥巾]을 썼다. 조선 시대 왕은 상투관, 저고리, 바지, 답호(褡𧞤), 철릭[帖裹], 두루마기 등을 입었다. 사대부는 평상복에도 복건(幅巾), 방관(方冠), 정자관(程子冠), 동파관(東坡冠) 등을 취향에 따라 썼다. 조사(朝士)는 당건(唐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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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전개되는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일반적으로 평생 교육은 태아에서 무덤까지 계속되는 교육이다. 한 개인의 생존 기간 전체에 걸쳐 이루어지는 교육을 수직적으로 통합하고, 가정·학교·직장·도서관 등 모든 기관과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수평적으로 통합하여 '인간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바람직한 사회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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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한 개인이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거행하는 의례. 평생 의례(平生儀禮)란 개인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죽은 이후에도 단계별로 거치는 의례로 출산 의례(出産儀禮), 관례(冠禮), 혼례(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평생 의례라는 용어는 ‘관혼상제’, ‘통과 의례’ 등의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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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해발 고도가 낮고 기복이 평평한 넓은 지형. 무주군은 전라북도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지리적으로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및 경상남도 거창군, 서쪽은 진안군, 남쪽은 장수군,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및 충청북도 영동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31′~127°54′, 북위 35°47′~36°03′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내륙 지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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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세령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무주군의 세거 성씨. 평산신씨의 시조는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는 데 공을 세운 신숭겸(申崇謙)[?~927]이다. 신숭겸은 본래 전라도 곡성(谷城) 출신으로 뒤에 춘천(春川)으로 이거하여 살았던 인물로 추정된다. 황해도 평산에서 사냥을 하던 중 신숭겸의 궁술(弓術)에 감탄한 태조 왕건이 식읍(食邑)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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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위치가 갯[浦]의 안[內]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개안’이라 부르다가 한자화하여 ‘포내(浦內)’가 되었다. 자연 마을인 옥소 마을은 용소, 각시소 등 아름다운 소가 많아서 유래한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곡면의 포내 마을, 중리 마을을 합하고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로 개설하였다. 개안 마을, 옥소 마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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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에 있는 삼국~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의 결과에 따른 명칭은 아니며, 사전 조사인 지표 조사에서 뚜렷한 유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의 일정한 장소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곳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하의 어떤 유구가 파괴되면서 유구 안에 있던 유물이 밖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문화재 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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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강물이 수직이나 급한 경사를 이루며 흐르면서 떨어지는 물. 무주군은 전라북도에서 가장 폭포가 많은 지역이다. 유수가 거의 수직으로 급속하게 떨어지는 곳이 있어야 폭포가 형성되는데, 무주군은 대부분 산악 지대여서 폭포가 발달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무주의 대표적인 폭포는 15여 개이다. 구천 계곡의 구천 폭포, 무주군 무주면의 장수 바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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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적상면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내어 표고버섯과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국밥. 약 600년 전 중국 명나라 때에 오서(吳瑞)라는 사람은 표고의 효능을 '풍치혈파기익(風治血破氣益)'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표고버섯의 포자에 독감이나 암에 속하는 풍을 다스리는 성분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표고버섯의 에리다데민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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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사립 대안 교육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이념은 '인류의 위기, 교육의 위기에 대한 대안을 찾는 학교로서 생태 교육을 그 대안으로 삼는다.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 즉 생명 현상에서 삶의 원리를 깨우치고 모든 인간의 평등한 존엄성을 배우고 나아가 자연계의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하며,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이 공동체임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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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사립 대안 교육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이념은 '인류의 위기, 교육의 위기에 대한 대안을 찾는 학교로서 생태 교육을 그 대안으로 삼는다.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 즉 생명 현상에서 삶의 원리를 깨우치고 모든 인간의 평등한 존엄성을 배우고 나아가 자연계의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하며,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이 공동체임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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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사립 대안 교육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이념은 '인류의 위기, 교육의 위기에 대한 대안을 찾는 학교로서 생태 교육을 그 대안으로 삼는다.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 즉 생명 현상에서 삶의 원리를 깨우치고 모든 인간의 평등한 존엄성을 배우고 나아가 자연계의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하며,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이 공동체임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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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액상 시유(市乳) 및 낙농 제품 제조업체. 풀무원 다논은 프랑스의 글로벌 기업인 다논(Groupe Danone)과 국내 식품업체인 풀무원의 합작 법인이다. 유제품의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는 풀무원 다논과 생수의 유통, 판매를 담당하는 다논 워터스 코리아 두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려 대학교 내에 연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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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가정 마을에서 농기를 세우면서 지내던 마을 제사.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가정 마을에서 농기를 세우면서 제의를 행하는 것을 농기 올리기라고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의 농악대가 농기를 앞세우고 정해 놓은 장소에 모여 각 마을의 농악대를 만든 시기 순서에 따라 새해 인사를 나누는 ‘기세배’ 또는 ‘농기맞이’ 등을 한다. 가정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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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가정 마을에서 농기를 세우면서 지내던 마을 제사.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가정 마을에서 농기를 세우면서 제의를 행하는 것을 농기 올리기라고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의 농악대가 농기를 앞세우고 정해 놓은 장소에 모여 각 마을의 농악대를 만든 시기 순서에 따라 새해 인사를 나누는 ‘기세배’ 또는 ‘농기맞이’ 등을 한다. 가정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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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조류. 몸길이는 18~21㎝이다. 날개 길이 13.7~14.7㎝, 꼬리 길이 6.2~6.5㎝, 부리 길이 1~1.2㎝, 발목 길이 2.2~2.7㎝이다. 한국의 올빼미과 조류 중 가장 작아 몸무게 55~65g이다. 전체적으로 회갈색 몸에 가로줄이 섞인 세로줄 무늬가 있으며, 긴 우각(羽角)[새의 대가리에 뿔 모양으로 솟은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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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무주군에 설치한 행정 구역. 조선 초기 지방의 행정 구역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백제와 신라의 접경 지역을 통합하여 무주현(茂朱縣)을 설치하고 면리제(面里制)를 정비하여 국가 통치를 강화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1898년(고종 35)에 편찬된 『적성지(赤城誌)』에는 풍서면에 설천(雪川)·나니(羅泥)·불대(佛垈)·북동(北洞)·이남(伊南)·덕곡(德谷)·미천(美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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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터. 풍호정(風乎亭)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철목 마을 입구에 있는 철목교를 지나 마을로 약 100m 들어오면 오른쪽의 느티나무 숲에 있었다고 한다. 오래 전에 마을의 선비들이 모여 미풍양속(美風良俗)을 지키기 위해 향약(鄕約)을 만들고 이를 제대로 행하기 위해 지었던 정자로, 마을 사람들은 이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