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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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文學 |
영어공식명칭 | Muju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미애 |
창간 시기/일시 | 1994년 12월 29일 - 『무주 문학』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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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무주 문화원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당산리 918-3] |
제작|간행처 | 한국 작가 회의 무주 지부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
성격 | 동인지 |
창간인 | 이봉명 |
발행인 | 이봉명 |
판형 | 신국판[152㎜×225㎜] |
총호수 | 23호 |
[정의]
한국 작가 회의 무주 지부에서 발행하는 동인지.
[개설]
한국 작가 회의 무주 지부는 약칭 '무주 작가 회의'로 불리고 있으며, 『무주 문학』은 무주 작가 회의 회원들의 작품과 초대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매년 발행되고 있다. 무주 작가 회의는 박범신, 도종환, 백승철, 신경림, 고은, 안도현, 김용택, 박양호, 신현림 등 다양한 작가와 평론가들을 초대하여 여러 차례 문학 강연회를 갖고, 한국 작가 회의 전라북도 지회에서 실시하는 '여름 시인 학교'를 수차례 무주군에 유치하였으며, '청소년 눌인 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였다. 또한 꾸준히 창작 활동을 펼쳐, 신인상으로 등단한 회원이 7명이고, 이봉명 시인은 7권의 시집과 산문집을 발간하였으며, 그 외에도 서병순, 이병수, 주평무, 이선옥, 유재두 등 5명의 회원이 문예 진흥 기금을 받아 시집을 발간하였다.
[창간 경위]
1993년 10월 16일 무주 지역의 진보적 문학인들이 무주 문학회를 결성하여 기성 작가들과의 문학 간담회, 시인 학교 개최 등을 통해 문학적 역량을 넓히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실들을 모아 1994년 12월 29일에 『무주 문학』을 창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152㎜×225㎜]이며, 분량은 300쪽 내외의 1책이다.
[구성/내용]
회장의 머리글을 시작으로, 30명의 회원들이 지역에서 농사짓고 직장 생활하며 자연과 삶을 소재로 그려 낸 작품들을 크게 시, 수필, 희곡, 소설로 구분하여 장르별로 각 회원의 이름 하에 수록하고 있다. 그 밖에 그 해의 초대 작가나 수상 작가 등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초대하여 특집으로 함께 수록하고, 마지막으로 편집자들의 편집 후기와 무주 문학회 연혁을 실었다.
[변천과 현황]
1996년 여름, 무주 작가 회의가 문화 체육부로부터 사단 법인 인가를 받은 이후, 무주 지역의 진보적 문인들의 역량을 총결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다양한 논의를 거쳐 1998년 무주 문학회를 '사단 법인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전라북도 지회 무주군 지부'로 승계하였다. 2007년 12월 다시 한국 작가 회의 무주 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7년 현재, 장만호·차주일을 비롯하여 총회원 30명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하여 『무주 문학』에 다양한 작품을 싣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개인이 자신의 체험을 글로 표현하고, 그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문학적 측면에서는 독자와 작가, 작품 내용 간의 친근함을 통해 일반인과 문학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