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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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敎會 |
영어음역 | Sallim Gyohoe |
영어의미역 | Sallim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1058-6[옥정1길 8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록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변천]
남원살림교회는 1991년 남원제일교회가 분립해서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남원제일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유재천 목사가 신개발 지역인 남원 향교동에 교회를 세우고 교인 30여 명을 새 교회에 보내면서 남원살림교회를 시작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남원살림교회는 1996년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사회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을 구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돕는 자활작업장인 살림식품,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한 살림주간노인보호센터, 장애 아동 교육을 위한 늘푸른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남원살림교회는 현재 문홍근 목사를 중심으로 150여 명의 교인들이 ‘살림’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교회 재정의 51%를 이웃을 돕는 일에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촌 교회가 자립하는 것을 지원하고, 선교사를 후원하는 일에 교회 재정의 절반 이상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