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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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거주해오던 성씨. 한국에서 성씨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부터이나 실제로 성씨 체계과 확립된 것은 고려 왕건 때부터이다.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이후 통치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전국의 군과 현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토성(土姓)을 분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각 군현에 각기 출신지와 거주지 토성이 성립되면서 한국의 성씨 체계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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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조선 전기의 문신. 정렴(鄭磏)[1506~1549]의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자는 사결(士潔), 호는 북창(北窓)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교리 정충기(鄭忠基)이고, 할아버지는 사간원헌납 정탁(鄭鐸)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정순붕(鄭順朋)이고, 어머니는 봉양수(鳳陽守) 이종남(李終南)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부인은 유인걸(柳仁傑)의 딸 진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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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조선 전기의 문신. 정작(鄭碏)[1533~1603]의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자는 군경(君敬), 호는 고옥(古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교리 정충기(鄭忠基)이고, 할아버지는 사간원헌납 정탁(鄭鐸)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정순붕(鄭順朋)이고, 어머니는 봉양수(鳳陽守) 이종남(李終南)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부인은 용천군(龍川君) 이수한(李壽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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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貞熹王后)[1418~1483]의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윤관(尹瓘)의 11대손이며,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윤승례(尹承禮)이다. 아버지는 판중추부사로 영의정에 추증된 윤번(尹璠)이고, 어머니는 이문화(李文和)의 딸 인천 이씨(仁川 李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