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를 시조로 하고, 정시윤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세거성씨. 나주 정씨(羅州 丁氏)는 고려의 검교대장군을 역임한 정윤종(丁允宗)을 시조로 한다.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조선 숙종 때 문신이었던 정시윤(丁時潤)[1646~1713]의 후손들이 주로 세거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별서가 있었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문수(朴文秀)[1691~1756]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자는 성보(成甫), 호는 기은(耆隱),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판서 박장원(朴長遠)이고, 증조할머니는 윤원지(尹元之)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다. 할아버지는 박선(朴銑)이고, 할머니는 참판 이후산(李後山)의 딸 용인 이씨(龍仁 李...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관한 시문학 작품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석모(洪錫謨)[1781~1857]는 본관이 풍산(豊山)이고, 자는 경부(敬敷), 호는 가장 잘 알려진 도애(陶厓) 외에도 구화재(九華齋)·근와(近窩)·망서당(望西堂)·사옹(蒒翁)·옥탄거사(玉灘居士)·일양헌(一兩軒)·자각산인(紫閣山人)·찬승자(餐勝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