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전기 법당. 흥국사는 선조(宣祖)의 아버지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1530~1559]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지은 사찰이다. 남양주 흥국사 영산전(南楊州興國寺靈山殿) 또한 조선 전기 왕실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진 종교 의식을 치르는 불교 건축물이다. 현재 건축물은 1892년 다시 세운 것이다. 석가모니와 일대기를 여덟 시기로 나누어 그린 팔상...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사찰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교 유물.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신라 혹은 고려 시대에 개창되었다고 전하는 여러 사찰들이 있다. 하지만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흥국사 정도를 제외하고, 다른 사찰들의 경우 창건 시점을 언급하고 있는 이야기들의 실체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남겨진 사찰의 연혁은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조선 후기 능침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흥국사(興國寺)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과 서울시 노원구 그리고 경기도 의정부시가 서로 접해 있는 수락산 동쪽 덕릉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로 조선 시대 선조가 친아버지였던 덕흥부원군(德興府院君)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재건한 능침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