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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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를 시조로 하고, 정시윤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세거성씨. 나주 정씨(羅州 丁氏)는 고려의 검교대장군을 역임한 정윤종(丁允宗)을 시조로 한다.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조선 숙종 때 문신이었던 정시윤(丁時潤)[1646~1713]의 후손들이 주로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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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능내리(陵內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조안리, 북쪽으로 조안리와 와부읍 팔당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한강 너머 하남시 배알미동이 마주 보고 있으며, 남쪽으로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행정리는 능내1리·능내2리·능내3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마현, 원릉, 상봉,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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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별서가 있었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문수(朴文秀)[1691~1756]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자는 성보(成甫), 호는 기은(耆隱),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판서 박장원(朴長遠)이고, 증조할머니는 윤원지(尹元之)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다. 할아버지는 박선(朴銑)이고, 할머니는 참판 이후산(李後山)의 딸 용인 이씨(龍仁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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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수학한 조선 후기의 학자. 윤정기(尹廷琦)[1814~1879]의 본관은 해남(海南)이며, 자는 경림(景林), 호는 방산(舫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광택(尹光宅)이고, 할아버지는 사간원정언 윤서유(尹書有)이다. 아버지는 참봉 윤영희(尹榮喜)이고, 어머니는 정약용(丁若鏞)의 딸 나주 정씨(羅州 丁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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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조선 후기의 문인 학자.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경학, 예학과 경세학 등에 걸쳐 방대한 저술을 남긴 조선 후기의 학자이다. 1930년대 민족운동의 전개 과정에서 ‘조선학운동’이 발생하고 실학 연구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이때 정약용은 대표적인 조선의 실학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정약용과 정약용의 저술은 일찍이 실학적 측면에서 주목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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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관한 시문학 작품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석모(洪錫謨)[1781~1857]는 본관이 풍산(豊山)이고, 자는 경부(敬敷), 호는 가장 잘 알려진 도애(陶厓) 외에도 구화재(九華齋)·근와(近窩)·망서당(望西堂)·사옹(蒒翁)·옥탄거사(玉灘居士)·일양헌(一兩軒)·자각산인(紫閣山人)·찬승자(餐勝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