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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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景渼奈橋 |
영어의미역 | Ganggyeong Minae Bridge |
이칭/별칭 | 미내교(渼奈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54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동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12월 26일 - 강경미내다리〈미내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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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강경미내다리〈미내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돌다리 |
양식 | 홍예 |
건립시기/연도 | 1731년(영조 7) |
높이 | 4.5m |
길이 | 30m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541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돌다리.
[위치]
강경미내다리〈미내교〉는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에 설치되었으며, 조선시대 충청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도로상에 놓였던 다리이다.
[형태]
강경미내다리〈미내교〉는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로 건설 당시 삼남 지역에서 제일 규모가 큰 다리였다. 3개의 홍예(虹霓)는 가운데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으며, 받침은 긴 장대석으로 쌓고 그 위에 홍예석을 둘렀다. 가운데 홍예의 종석(宗石)은 다리 난간쪽으로 돌출시켜 호랑이머리를 선각하였고, 북쪽 홍예의 정상에는 용머리를 새겼으나, 남쪽 정상에는 아무 조각도 없다.
[의의와 평가]
예전에 강경미내다리〈미내교〉 앞에 있다가 지금은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옮겨진 은진미교비(恩津渼橋碑)에 의하면, 강경미내다리〈미내교〉는 1731년(영조 7) 강경·황산·여산의 유지들이 재물을 모아 1년 만에 평교(平橋)였던 것을 3개의 홍예가 있는 돌다리로 다시 세운 것이라고 한다.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