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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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論山新基里支石墓 |
영어의미역 | Nonsan Singi-ri Dolme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 34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현숙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7월 19일 - 논산신기리지석묘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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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논산신기리지석묘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고인돌 |
양식 | 남방식|북방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 340 괸돌마을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위치]
논산신기리지석묘는 논산과 완주를 연결하는 지방도 697호선 서쪽에 있는 신기리 괸돌마을에 있다. 고인돌의 동북쪽 앞으로 장선천이 남에서 북으로 흐르며, 서남쪽에는 높은 산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즉 주변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하천 변의 충적지에 고인돌이 자리 잡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논산신기리지석묘에 대한 조사는 1965년 2기의 고인돌이 조사·보고된 후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를 확인하는 순서로 이루어져 왔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고인돌은 20여 기로 전하나 현재 약 15기의 고인돌이 관리·보존되고 있다. 출토 유물은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는다.
[형태]
1965년 조사 당시 남방식(바둑판식) 고인돌의 형태로 보고되었으나 이후 조사에 의하여 남방식과 북방식(탁자식) 고인돌이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관리되고 있는 약 15기의 고인돌은 대부분 남방식으로 덮개돌이 큰 것은 길이 3m, 너비 1.5m이고 작은 것은 1.5m 안팎이다.
[의의와 평가]
대단위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이다. 남한 지역에서 많은 고인돌이 조사되었으나 논산신기리지석묘처럼 내륙 지역에 있는 예가 많지 않다. 논산 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과 더불어 청동기시대 논산 지역의 생활상과 문화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