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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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論山永思齋 |
영어음역 | Nonsan Yeongsaja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163-1[대우길 113-1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해준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3년 10월 30일 - 논산영사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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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논산영사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
건립시기/일시 | 1690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163-1[대우길 113-14]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반남박씨의 재실.
[개설]
상월면 대우리는 반남박씨의 집성촌이다. 논산영사재는 예빈시참봉을 지내고,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박동민(朴東民, 1556~1593)과 사헌부집의를 지낸 아들 박휘, 손자 박세기(朴世耆,1618~1691) 3대를 제향 하는 재실이다. 1690년 창건되었고 논산영사재 앞에는 박세기 신도비가 세워져 있고, 그 밖에 묘표석 등 반남박씨 연계 유적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
상월면소재지인 신충리에서 상월교를 건너 남동쪽 도로로 2.5㎞ 정도 가다가 지방도 679호선 남쪽으로 1.8㎞를 가서 대우교를 건너기 전 동쪽 소로로 1㎞ 정도 들어가면 골짜기 안쪽 남향 사면에 논산영사재가 자리하고 있다.
[변천]
논산영사재는 1690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는데, 수차례에 걸친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올린 형태이다. 목재를 다듬은 수법과 결구 기법이 우수하고 전형적인 재실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현황]
논산영사재는 2003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매년 음력 10월 6일 향사를 올리고 있는데, 비가 올 경우에는 논산영사재 안에서 행한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호서 지역의 문중 재실이 유적으로 반남박씨 동족마을 및 문중 운영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관리 상태도 양호해 보존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