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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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論山-院項橋 |
영어의미역 | Nonsan Wonmokdari Bridge |
이칭/별칭 | 원항교(院項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 193-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동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12월 26일 - 논산원목다리〈원항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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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논산원목다리〈원항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돌다리 |
양식 | 홍예 |
건립시기/연도 | 1730년경 |
높이 | 2.8m |
길이 | 16m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 193-2 |
소유자 | 농지개량조합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에 있는 조선시대 돌다리.
[개설]
다리 앞에 대리석으로 된 원항교 개건비(院項橋改建碑)가 서 있는데, 비문에 따르면 1900년에 4명의 승려가 기금을 내고 민간인이 협조하여 모금한 4,130냥으로 다리를 고쳐 지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논산원목다리〈원항교〉(원항교)가 처음 세워진 때는 강경의 미내다리와 같은 시기인 1730년경으로 추정된다.
[형태]
논산원목다리〈원항교〉는 조선시대 은진과 강경을 연결하는 다리로 총 길이 16m, 너비 2.4m, 높이 2.8m 규모로 3칸의 홍예(虹霓)로 이루어졌다. 가장 높은 가운데 홍예의 종석(宗石) 양쪽 끝에 용머리를 새겼고, 홍예 사이의 바닥에는 치석재(治石材)와 잡석(雜石)을 섞어 채웠다.
[현황]
전라도와 충청도의 경계 구실을 하던 다리로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