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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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坡平尹氏齋室 |
영어의미역 | Shrine of Papyeong Yun Cla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12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경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8월 30일 - 파평윤씨재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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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파평윤씨재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재실 |
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정면칸수 | 7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121 |
소유자 | 파평윤씨 덕포공파 종중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있는 조선 전기 파평윤씨의 재실.
[위치]
노성면 병사리 1구 마을회관 건너편 소로로 약 30m 정도 들어가 다시 오른쪽(동쪽) 길로 200m 가면 덕포공 고택과 병사, 파평윤씨 묘역이 나온다.
[변천]
파평윤씨재실인 병사는 1574년(선조 7)에 건축되었다고 전한다. 1630년대에 윤순거가 선조 묘소 수호사로 지었던 건물과 파평윤씨 덕포공 윤진의 재실을 포함하여 구한말에 건립된 영사당(永思堂), 성경재, 관리사 등의 건물이 있다. 이곳에 재실과 선영이 마련된 것은 윤창세가 부친 윤돈의 묘소를 정하면서부터라고 한다.
[형태]
수호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은 정면 7칸, 측면 2칸의 민도리집으로 지붕은 방주를 사용한 팔작지붕이다. 영사당은 5칸 건물로 원주를 사용하였으며, 도리가 얹혀지고 부분적으로 평주열에 소로(小櫨)를 끼워 품위를 높였으며, 팔작지붕을 올렸다.
[현황]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고택의 앞면에 최근 조영된 장단종계구지(長湍宗稧舊址) 비석이 있다.
[의의와 평가]
파평윤씨재실을 중심으로 문중 공유 재산을 보존하고 제례 과정을 평가하는 등의 기능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중의 주요 사안을 추진하는 상징적 장소로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