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373 |
---|---|
한자 | 晋州姜氏 |
영어공식명칭 | Jinju Gang Clan |
이칭/별칭 | 진양 강씨(晉陽姜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본관 | 진주 - 경상남도 진주시 |
---|---|
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
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
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
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마수리 |
성씨 시조 | 강이식 |
입향 시조 | 강전|강도창|강세문|강시원|강만형|강문환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강이식(姜以式)이 시조이고, 강전(姜篆)·강도창(姜道昌)·강세문(姜世文)·강시원(姜時遠)·강목후·강만형(姜萬馨)·강문환(姜文煥) 등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연원]
진주 강씨(晋州姜氏)의 시조 강이식은 여러 강씨(姜氏)의 도시조(都始祖)로 알려져 있다. 『서곽잡록(西郭雜錄)』에 따르면, 강이식은 병마도원수(兵馬都元帥)로서 수나라와의 전쟁 때 공을 세웠다고 한다. 강이식의 후손 강진(姜縉)이 신라 헌강왕 때 진양후(晉陽侯)에 봉해지면서, 그의 후손들이 진주를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입향 경위]
성주 지역에 입향한 진주 강씨는 여러 계열이 있다. 학사공파(學士公派) 8세손 강전은 충청도 회덕에서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로, 통정공파(通亭公派) 16세손 강도창은 서울에서 성주읍 성밖과 대흥리 및 대가면 용흥리로, 통계공파(通溪公派) 22세손 강세문은 칠곡 북삼에서 성주읍 삼산리로, 통계공파 16세손 강시원[1628~1678]은 경기도 양주에서 각각 이거해 왔다. 또한 박사공파(博士公派) 24세손 강만형은 상주에서 이거해 왔고, 박사공파 20세손 강문환[1745~?]은 경기도 적성에서 가천면 마수(馬首)로 이거하였다.
[현황]
2015년 기준으로 성주 지역에 진주 강씨 600명, 진양 강씨 154명이 각각 거주하고 있다. 현재 진주 강씨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댕끝, 모산, 용산리 조지미, 선남면 취곡리 방아실, 성원리 토주골, 가천면 마수리, 금수면 명천리, 대가면 용흥리 용계, 옥련리 새골, 벽진면 수촌리, 봉학리 선학동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관련 유적]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운산리에는 고려 때 무신 봉성군(鳳城君) 강전보(姜畋寶)의 덕행을 추모하는 운산재(雲山齋)가 있는데, 1918년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그 외에도 수륜면 송계리 발그내 마을 서편에는 강시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968년 후손들이 건립한 어사재(於斯齋)와 강성열(姜聖烈)이 후학 양성을 위해 1939년 건립한 요산재(樂山齋), 가천면 마수리 마수 앞에는 강문환을 기리기 위해 1948년에 건립한 고양재(高陽齋), 벽진면 수촌리 봉산(鳳山)에는 강전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1960년 후손들이 건립한 석계정(石溪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