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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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內里 |
이칭/별칭 | 본용촌,와룡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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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18㎢ |
가구수 | 50가구 |
인구[남/여] | 99명[남 47명/여 52명]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내리(龍內里)는 원래 본용촌 또는 와룡리라고 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보내(洑內) 마을을 병합하여 와룡의 ‘용’ 자와 보내의 ‘내’ 자를 합하여 용내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용내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형성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용내리는 전주 이씨(全州李氏)와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정착하여 살았다 하며, 보내 마을은 순창읍 탄금리와 경계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몇 가구만 남아 있다.
[자연 환경]
용내리 동쪽은 한내리, 서쪽은 반월리, 남쪽은 죽전리, 북쪽은 순창읍 신남리와 인접하고 있다. 동쪽 산지에서 사천이 흐르는 서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며, 용내리 전체는 100~140m의 고도를 유지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31일 현재 용내리의 면적은 1.18㎢이며, 인구는 50가구, 99명으로 남자가 47명, 여자가 52명이다. 순창읍의 남쪽 경계에 위치한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사천이 흐르면서 국도 27호선과 지방도 730호선이 그 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다. 사천 주변의 하천 유역에서 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사천이 풍산면 용내리를 지나 순창읍으로 유입되는 인근에 용내제라는 저수지가 있다. 이 용내제로부터 농업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서쪽은 낮은 야산 지대로 밭농사와 일부 축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군도 7호선인 상촌로가 풍산로에서 분기되어 용내재 북쪽을 지나 상촌리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