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 새로운 생각을 하는 어린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세계와 미래를 이끌어 갈 참된 어린이’이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변천]

1935년 5월 15일에 적성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5월 23일에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에 적성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81년 3월 5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3년 9월 1일에 수동 국민학교가 폐교되어 적성 국민학교로 편입되었으며, 1994년 3월 1일에는 내월 국민학교를 통폐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적성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0년 3월 1일에 제33대 최명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0년 2월 7일에 제82회 졸업식을 통해 1명이 졸업하여, 총 3,3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적성 초등학교는 마음을 울리는 실천 중심 인성 교육[H, Heart], 재능을 탐색하는 진로 교육[A, Aptitude], 보살펴 키우는 믿음직한 방과 후·돌봄 교육[R, Raise],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문화 예술 교육[A, Art·P.E], 새로운 수업 및 평가 적용[N, New], 자기 주도형 창의 교육[G, inGenuity]이라는 하랑(HARANG)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역점 사업으로 적성 하랑 감성-UP 교육과 NIE 교육을 통한 창의적 글쓰기 능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불어 사는 21세기의 창의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1996년 3월 1일부터 2년간 전라북도 지정 인성 교육 자율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화산봉 적성강에 솟아오르는/ 내 어버이 내 형제가 여기에 산다/ 그 정기 그 사람을 가꾸어 가는/ 어화 둥실 내 고향 적성 두둥실.

2. 교목: 소나무로 굳은 의지와 절개를 상징한다.

3. 교화: 철쭉이다. 사랑을 실천하며 남을 돕고 양보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조: 까치이다. 귀인의 출현을 알리는 길상의 상징이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이다.

[현황]

2022년 7월 말 현재 총 5학급에 10명[남 4, 여 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명[여], 2학년은 1학급에 3명[남 2, 여 1], 3학년은 1학급에 2명[여], 4학년은 학급이 없으며, 5학년은 1학급에 2명[여], 6학년은 1학급에 2명[남]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컴퓨터실,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