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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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坊 |
이칭/별칭 | 성남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노석 |
[정의]
조선 시대 순창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관련 기록]
1789년(정조 13) 발간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남원 성남방(城南坊)으로 수정리(水井里)·성남리(城南里)·애산리(艾山里)·중촌리(中村里)·대포리(大浦里)·이동리(里洞里)·장항리(獐項里)·설탄리(雪灘里)가 있고 호구는 176호, 인구는 689명, 남자 364명, 여자 32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변천]
1897년(고종 34) 방(坊)을 면(面)으로 바꾸면서 성남방이 성남면(城南面)으로 변경되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정리한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 의하면 성남방에 속하였던 설탄리의 일부가 동계면 수장리(壽檣里)와 내령리(內靈里)에 편입되었고, 내촌리(內村里)·음촌리(陰村里)·수정리·가정리(佳亭里)·점촌리(店村里)가 수정리(水亭里), 주치리(舟峙里)와 설탄리의 일부를 합하여 주월리(舟月里)가 되었다.
그리고 장동리(藏洞里)·상신흥리(上新興里)·하신흥리(下新興里)를 합하여 신흥리(新興里), 애산리·유동리(柳洞里)·이동리의 일부를 합하여 유산리(柳山里), 동마동(銅馬洞)·장항리·이동리·취현리(鷲峴里), 유동리와 임실군 아산면(阿山面) 후천리(後川里)의 일부를 합하여 이동리로 하여 남원군 시산면(時山面) 지역 등과 합하여 대산면(大山面)으로 하였다. 그 뒤 1935년에 대산면에 편입된 수정리, 주월리, 이동리, 유산리, 신흥리 등이 동계면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