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19
한자 飛村里[上沙面]
영어공식명칭 Bichon-ri
영어음역 Bichon-ri
영어공식명칭 Bich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비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성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상사면 비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상사면 비촌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비촌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비촌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비촌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135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46명[남 127명, 여 119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비촌리(飛村里) 명칭은 처음 마을의 이름이었던 우리말 ‘비름’을 한자 ‘비(飛)’자로 소리 옮긴 것이다. 또는 산세가 용(龍)이 날아오는 모양이라는 설도 있다.

선동마을이 형성된 것은 760년경 도선국사(道詵國師)[827~898]가 경주의 가야산에서 마을 뒤 운동산으로 수도처를 옮겨올 때 제자들과 식솔들이 너무 많아 도선암(道詵庵)에 다 오르지 못하고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한 데에서 비롯되었고 도선국사의 어머니도 이 마을에서 살았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총수』에는 세동(細洞), 도선동(道詵洞)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도선(道詵)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비촌리(飛村里)·서동리(瑞洞里)·선동리(善洞里)가 있다.

비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상사면 비촌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비촌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비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비촌리는 상사면사무소에서 남쪽으로 4㎞ 지점에 있으며, 북쪽은 상사면 용암리·마륜리, 동쪽은 상사면 오곡리, 남쪽은 운동산[465m]을 경계로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서쪽은 상사면 초곡리와 접하고 있다. 비촌리운동산의 동사면을 따라 낮은 산지와 구릉지, 골짜기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비촌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135가구, 246명[남 127명, 여 119명]이다. 현재 비촌리에는 비촌마을·서동마을[서동, 선동]이 있다. 자연마을로는 비촌[비름]마을·서동[새동]마을·선동(仙洞)[도선굴]마을·참샘[냉천리, 참새미]마을 등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비촌리 앞으로 순천에서 낙안면으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제58호선이 동서로 통과하고 있다. 비촌리 동남쪽 구릉 지대에 승주컨트리클럽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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