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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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國樂協會順天市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n Traditional Music Association, Suncheon Branch |
영어음역 | Korean Traditional Music Association, Suncheon Branch |
영어공식명칭 | Korean Traditional Music Association, Suncheon Branch |
이칭/별칭 | 순천국악원,순흥창극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1길 30-16[장천동 2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는 국악 예술의 발전 향상과 후진을 양성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민족 문화예술의 정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순천국악원이 창설하였고, 1958년 소리 선생 박봉술의 부산 이전으로 순천국악원이 해체되었다. 이후 해체된 순천국악원을 ‘순흥창극단’으로 재창설하고 전국 순회공연을 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쇠퇴기를 맞이하였다. 1971년 순천국악원을 재건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고, 1972년 1월 14일 창립총회를 소집하여 법인 인준을 위해 노력해 1972년 2월 8일 한국국악협회로부터 순천지부 인준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는 대명고부, 명고부, 일반부, 노인부, 신인 장년부, 학생부 등 6개 부문에서 2017년 9월 제25회 전국팔마고수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중 「춘향가」와 「수궁가」의 예능 보유자인 ‘국창 박초월 순천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악 예술의 계승발전과 창달을 위해 남도국악제를 시·군을 순회하면서 197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도 국악인의 잔치인 남도국악제는 남도민요, 판소리, 농악, 한국무용, 고수 등의 부문별 경연으로 5개 부문에서 경합을 겨루는 국악제이다.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후원으로 1993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농악교실[1997년 이후 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악교실은 농악교실, 판소리교실, 고수교실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황]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는 회장,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고문 2인, 부회장 1인, 자문위원 4인, 감사 2인, 이사 8인, 사무국 직원 1인을 통해 운영되고, 2018년 현재 판소리, 농악, 고수, 전통무용, 민요, 장구, 모듬북, 거문고 분과 등 총 89인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