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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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城漸于堂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69[산운리 157]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900년경 - 의성 점우당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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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99년 12월 30일 - 의성 점우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75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4월 8일 - 의성 점우당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6호로 승격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의성 점우당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의성 점우당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157 |
성격 | 주거 건축 |
정면 칸수 | 5칸[안채]|3칸[사랑채] |
측면 칸수 | 4칸[안채]|3칸[사랑채] |
소유자 | 이병직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개설]
의성 점우당은 죽파(竹坡) 이장섭(李章燮)[1854~1907)이 1900년경에 건립한 가옥이다. 이장섭은1888년(고종 25)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에 갑과 문과에 합격하였다.
[위치]
의성 점우당은 영천 이씨(榮川 李氏)의 집성촌인 산운리 산운 마을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산운 마을은 탑리리에서 가음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지방도 68호선을 따라 약 2㎞ 정도 가다 보면 우측에 자리 잡고 있다.
[형태]
의성 점우당은 안채, 사랑채, 헛간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의성 점우당은 전면에 세운 5칸 규모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사랑 마당을 사이에 두고 사랑채가 자리 잡고 있는데, 사랑채는 팔작지붕을 얹어 마치 독립된 건물인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사랑채는 안채와 연결되어 ‘ㄷ’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정침의 우측에 있는 ‘一’자형의 헛간채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는 튼 ‘□’자형의 배치 형태를 취하게 있다.
[현황]
199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75호로 지정되었고,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6호로 승격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현재 영천 이씨 문중에서 관리하며 보전 및 유지 상태가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평면 구성이나 기법에서 독특한 점은 보이지 않지만 여러 세대가 함께 살던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예가 되는 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