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심신이 건강하고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나라와 고장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애국인], 이해와 배려로 남과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굳센 체력을 바탕으로 밝고 바른 심성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폭넓은 체험과 사고력으로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 이다.

[변천]

1946년 4월 28일 금성 고등 공민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5월 25일 개교하였다. 1951년 11월 29일 금성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16년 2월 5일 제65회 졸업식을 통해 6명이 졸업하여 총 7,3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29대 김동욱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남을 배려하면서 소질을 개발하는 금성인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초임 교사와 경험 많은 교사 간 1:1 멘토링을 하여 잠재적 능력을 극대화 하는데 교사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율 장학 및 연수, 방과 후 학교 운영, 주5일 수업제 운영, 학생 생활 지도, 학교 폭력 예방 대책 추진, 성폭력 예방 추진, 저탄소 녹색 성장 교육, 창의적 체험 활동 추진, ICT 활용 교육 추진, 정보 통신 윤리 교육, 교원 능력 개발 평가 추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갑생/작곡 이재신]

조문국 옛 도읍터 역사 깊은 곳/ 따뜻한 보금자리 자라는 모교/ 높은 뜻을 이어싼 우리 형설의 공력/ 만고에 우뚝한 금자탑되리/ 아 아 누리에 빛나는 금성중고교.

금성산 서기 받아 빛나는 이 땅/ 씩씩하고 슬기로운 우리들 건아/ 찬란하다 그 광채 길이 빛내어/ 세계에 혁혁한 횃불되리/ 아 아 누리에 빛나는 금성중고./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목련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에 총 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0명, 2학년은 1학급에 5명, 3학년은 1학급에 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사 9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관, 방송실, 정보실, 영어실, 컴퓨터실, 과학실, 체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