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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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進福里 |
영어음역 | Jinb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태규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새로 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복리라 하였고, 또한 마을의 뒷산이 진복봉(進福峯)이므로 진복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동정리(上洞庭里)·하동정리(下洞庭里)·전반리(全反里)가 통합되어 진복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진복리는 백련산(白蓮山)의 지맥이 동남쪽으로 뻗어 마을 뒤를 둘러싸고 있고 마을 앞은 동해이다. 서쪽은 매화면 금매리와 경계를 하고 있고, 남쪽은 오산리 무릉(武陵)과 접하고 북쪽은 산포리와 인접해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28세대에 224명(남자 95명, 여자 1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농업은 미약하다. 주요 수산물은 미역·우렁쉥이·넙치·멍게젓갈과 도다리 양식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성씨로는 김해김씨(金海金氏), 평창이씨(平昌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남양홍씨(南陽洪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주요 시설은 경상북도 울진학생야영장이 있으며, 문화 유적은 진복리 고인돌과 진복1리 성황당 동제 등이 있다. 지방도 917호선이 동쪽 해안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이 외에도 소규모의 도로가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