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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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召光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Sogw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268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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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268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 있는 고려시대 유물산포지.
[위치]
왕피천의 한 지류인 광천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금강송면의 소재지 삼근리에 이른다. 삼근리에서 상류 쪽으로 더 가면 광천의 지류인 대광천을 만나게 되고, 이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소광리 후곡동이 나오는데, 마을을 지나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 삼거리에서 대광천의 서쪽 지류를 따라 호음달마을로 가는 길로 들어가면 하천변에 동서로 길게 형성된 충적 평야가 나오는데, 소광리 유물산포지는 이곳에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소광리 유물산포지는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만들기 위한 기초 조사 중에 확인되었다. 비록 탑이나 건물 터 등과 같이 지표에서 육안으로 유적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유구들은 없지만, 고려시대 이래의 토기 조각들이 흩어져 있어 당시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여겨 지형도에 표시하고, 소광리 유물산포지라고 이름 붙였다.
[현황]
하천변에 형성된 충적지여서 예부터 범람과 경작이 되풀이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는 경작지로 활용되며 자기 조각과 토기 조각들이 소량 관찰되고는 있지만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