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성실, 창의, 협동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의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68년 3월 5일 평해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75년 7월 25일 기계과 병설을 인가받았다. 1976년 3월 1일 평해실업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1979년 10월 19일 토목과, 1984년 보통과 병설을 인가받았다. 1985년 3월 1일 평해종합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1987년 3월 1일 상과가 폐과되었다. 1988년 11월 1일 전자과 병설이 인가되었고, 1989년 3월 1일 평해공업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1년 3월 1일 보통과가 폐과되어 순수한 공업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2014년 3월 1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활동]

2005년 3월 1일부터 매달 학교 신문 『평해소식지』를 발간하여 현재까지 50여 회 발간하였다. 1998년부터 솔바람축제를 2년 마다 개최하고 있는데, 전시회·연극·노래 자랑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2007년 12월 10일부터 2008년 1월 30일까지 울진군 지원 환동해권 에너지 크러스터 계획에 의하여 위덕대학교와 공동으로 에너지 분야 연수를 실시하였다.

2008년 코칭, 멘토링, 마니또제 운영을 통하여 교원들의 단합과 협동심 향상을 기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울진보건소의 도움으로 금연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회에서는 연말 불우 이웃 돕기, 양로원 방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소나무는 늘 푸른 모습과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하며 ‘해송과 같은 고고한 인품을 가진 학생을 기르자’라는 교육목표를 나타낸다.

(2) 교화: 백일홍 혹은 배롱나무는 선비와 같은 청렴함과 힘찬 기운을 상징하며 ‘세상의 때를 벗은 순수하고 기운찬 학생을 기르자’라는 뜻을 지닌다.

(3) 교조: 까치이다.

[현황]

2015년 7월 현재 원전산업기계과와 원전전기제어과가 개설되어 있고 1학년 80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40명], 2학년 79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39명], 3학년 79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39명] 등 총 12학급에 238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5명, 일반직 8명 등 총 4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