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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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島搜討官關係碑 |
영어의미역 | Ulleung Surveyor Monumen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 있었던 조선 후기 울릉도 수토 기념비.
[건립경위]
수토관인 삼척영장(三陟營將) 구억(具億)이 울릉도를 수토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함께 간 인물들의 성명을 바위 면에 새겼다.
[금석문]
현재 실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지만, 이홍식 교수에 의해 탁본이 전해진다. 탁본에 의하면, 주형 광배석에 34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옹정십삼년을묘윤사월초팔일수토관삼척영장구억군관최린박원창왜학김선의(雍正十三年乙卯閏四月初八日搜討官三陟營將具億軍官崔燐朴元昌倭學金善義)”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1937년 2월 20일 울릉도 도동항 건설 공사장인 구 어업조합 창고지에서 2기를 발견하여 도청으로 옮겨 보관하였지만, 현재는 소재를 알 수 없다.
[의의와 평가]
1735년(영조 11) 정월 13일조에 강원감사 조최수의 상계에 의하여 수토관을 보내기로 하였다는 기사가 있는데, 구체적 인물들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각석문을 통해 그 실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