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설립 목적]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현행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1항에 따라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연계·협력·조정,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협력,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회복지사업의 조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9월 9일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지부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주요 활동은 첫째 조사연구사업, 교육 훈련 사업, 출판 홍보 사업 및 회원 육성 사업이 있다. 둘째 좋은 이웃들 사업이 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봉사조직 등 자원을 활용해서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노인정서 지원서비스 사업이 있다.

[현황]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의결기구로서 총회와 이사회가 있다. 임원으로는 회장, 부회장 및 감사가 있다. 완주군 관내에는 총 135개의 사회복지시설이 있는데, 어린이집이 78개, 노인시설이 24개, 장애인시설이 19개, 아동복지센터 등 아동시설이 19개, 기타 5개이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 사회서비스 네트워크의 허브 기관이다. 2018년 현재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첫째 독립법인으로 탈바꿈이 필요하며, 둘째 사회보장급여법에 정한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역할분담과 관계를 정립하며, 셋째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가 본연의 협의, 조정 역할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