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건립 경위]

문화키움터는 2014년 완주군이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동호회에게 연습·창작·공연·전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문화키움터은 2014년 5월 2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에 있던 역참 전시관을 리모델링해서 ‘문화키움터’로 개관했다.

[구성]

문화키움터는 1층으로 두드림, 소리나눔, 어울림, 몸짓, 문화나눔, 창작 2, 전시실, 사무실이 있다. 두드림과 소리나눔은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개인 연습공간이며, 어울림은 밴드연습공간이다. 몸짓은 무용연습공간이다. 문화나눔은 세미나, 회의, 개인 창작 등을 위한 공간이다. 전시실은 미술, 사진, 공예 등의 전시를 위한 공간이다. 2층은 220석 규모의 극장식 공연장이 있다.

[현황]

문화키움터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기휴무일은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과 월요일이다. 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대상으로는 가야금 병창, 주니어 드럼, 성인 대상으로는 드럼, 성악 통기타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