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전자저울 제조업체.

[개설]

카스는 다양한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산업용, 상업용,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해 가는 대한민국 기업이다. “We Weigh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1983년 창립한 이래 각국의 기술적 문화적 특성을 뛰어 넘어 주요 계량 규격을 획득하고 해외 10개의 현지 법인을 통해 전 세계 1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변천]

1983년 4월 19일 주식회사 카스를 설립한데 이어, 1985년 양주공장을 착공했으며 석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였다. 1986년 매일경제신문사 주최 중소기업 성공 사례 당선작으로 수상되었으며, 1987년 국내 최초로 전자저울을 수출하였다. 1989년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1990년 KS마크를 획득하였다. 1991년 미국 UL 안전 규격을 획득했으며, 수출 500만불 탑을 수상하였다. 1992년 벤처 기업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품질 보증 Q마크를 획득[92-EWM-47호] 했으며, 수출 1000만불 탑을 수상하였다.

1997년 수출 누계 1억불을 달성하였고, 199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0년 전자저울 누적 생산 100만 대를 돌파하였고, ISO 9000 최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무역 3000만불 탑을 수상했으며, 2009년 국내 매출 400억 원을 돌파하였다. 2010년 글로벌 경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글로벌 마케팅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카스는 다양한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산업용, 상업용 계량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UL, NTEP, CE Marking, OIML, Green-M[유럽 규격 자율 검정], MIC, FCC, CSA 등의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전기용품 안전 인증 및 Y2K 인증을 받았다.

[현황]

현재 본사 및 공장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40-1번지 카스빌딩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2016년 3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80억 87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1302억 2700만 원, 매출액은 303억 2200만 원, 근로자 수는 355명이다. 대표 이사는 김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