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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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綱行實圖 |
영어음역 | Samganghaengsildo |
영어의미역 | Illustrated Conduct of the Three Bonds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505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오인택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6년 12월 20일 - 삼강행실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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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삼강행실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고서|도덕서 |
관련인물 | 저자 |
편자 | 설순 |
간행자 | 미상 |
편찬연도/일시 | 1434년 초간본 |
간행연도/일시 | 미상 |
권수 | 4권 |
책수 | 5책 |
가로 | 21㎝ |
세로 | 37㎝ |
표제 | 三綱行實圖 |
소장처 | 양산시청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505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조선 전기에 경상남도 양산에서 간행된 삼강행실도의 복간본.
[개설]
삼강행실도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서적에서 군신, 부자, 부부의 삼강에 모범이 될 만한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을 모은 도덕서이다. 초간본은 1434년에 간행되었으며 그 후 관련 사실이 추가되면서 여러 차례 재간행되었다. 1976년 12월 2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편찬/발간 경위]
1428년 진주에 사는 김화라는 여인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세종이 엄벌에 앞서 세상에 효행의 풍습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직제학 설순 등에게 명을 내려 1434년 초간본을 간행하였다. 이후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여러 차례 재간되었는데, 본 삼강행실도는 간기가 없어 간행 연대와 장소 등 서지적 상황을 알 수 없다.
[형태]
판각 목판본 5책으로, 크기는 가로 21㎝, 세로 37㎝이다. 간기는 없지만 본문은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구성/내용]
양산군의 삼강행실도는 모두 5책 4권으로, 충신 효자편 1책, 열녀편 2책, 효자편 1책, 이륜행실도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판화가 수록되었다.
[의의와 평가]
간행 연대를 알 수 없다는 한계는 있지만 다양한 형태의 복간본 가운데 하나로서 삼강행실도 복간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의 윤리 및 가치관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