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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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上水 |
영어음역 | An Sangs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강식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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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
성별 | 남 |
생년 | 1879년 |
몰년 | 1939년 |
본관 | 미상 |
대표경력 | 양산농민조합 조합원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안상수(安上水)는 1879년 아버지 안덕진(安德振)과 어머니 김재일(金在日)의 장남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김순악(金順岳)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으며, 1939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교리에서 타계했다.
[활동사항]
일제강점기 양산의 항일 독립운동가의 한 사람으로 양산농민조합의 양산경찰서 습격 사건에 참가하였다. 1931년 4월 창립한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소작료 착취에 항거하였으며, 1932년 3월 양산농민조합 구속간부의 탈환 작전에 가담하였다. 안상수와 조합원들은 양산경찰서를 습격하고 정문에서 일본 경찰과 대치하다 구속자 석방을 외치며 경찰서로 진격하였다. 안상수는 이 사건으로 검거되어 1932년 부산지방법원에서 벌금 50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