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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227
한자 嚴柱泰
영어음역 Eom Jutae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250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강재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250 지도보기
성별
생년 1900년연표보기
몰년 1928년연표보기
본관 영월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엄주태(嚴柱泰)는 1919년 3월 27일 전병건(全秉健)·박삼도(朴三道) 등과 같이 독립 선언문(獨立宣言文)과 경고문 등을 인쇄하여 배포할 것을 협의하고 200여 매를 비밀리에 인쇄하여 양산읍(梁山邑) 장날에 운집한 3,000여 민중에게 배포하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2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 받고, 1919년 5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공소가 기각 되어 원심대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고문의 후유증으로 1928년 11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1986년 대통령표창과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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