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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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興麗朴氏 |
영어의미역 | Heungnyeo Bak Clan |
이칭/별칭 | 울산박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원리 |
집필자 | 정은정 |
세거지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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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시조 | 박윤웅(朴允雄) |
입향시조 | 박유경(朴有敬) |
[정의]
박윤웅을 시조로 하고 박유경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양산시 세거 성씨.
[개설]
흥려(興麗)는 울산의 옛 지명으로써 한자 뜻대로 고려를 일어나게 한 곳이라는 뜻이다. 흥려박씨 현재 명칭은 울산박씨(蔚山朴氏)이다. 시조 박윤웅(朴允雄)은 신라 경명왕의 막내아들인 국상공(國相公) 박교순(朴交舜)의 7세손이다.
[연원]
울산박씨는 시조인 장무공(莊武公) 박윤웅에서 시작된다. 박윤웅은 호족장으로 소국왕의 역할을 담당했으나 고려에 귀부했다. 고려 태조가 개국시 보좌한 장무공을 개국공신 흥려백으로 삼고 동진·동안·우풍현을 묶어 흥려부(興麗府)로 승격시켜 박윤웅에게 사패지로 하사했다. 그 당시 사패지 일부가 미역바위로 불리는 울산시 북구 강동동 판지마을 앞 곽암(藿巖)이다. 이후 후손들이 울산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입향경위]
시조 박윤웅의 후손인 박유경이 신경(新庚)으로부터 옮겨와 양산시 서창동 용당(龍塘) 및 원리 등지에 살았다.
[현황]
입향조 박유경의 후손이 지금도 양산시 서창동 용당과 원리 등에 흩어져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