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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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在衡 |
영어음역 | Gim Jaehyeong |
이칭/별칭 | 순경(舜卿),몽천(蒙泉)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강식 |
[정의]
조선시대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유학자.
[가계]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순경(舜卿), 호는 몽천(蒙泉), 삼옥당(三玉堂).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며, 김재연(金在衍)의 동생이다.
[활동사항]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성명(性命)과 이기(理氣)에 밝았다. 유정재(柳定齋)의 문인(文人)이다. 양산(陽山) 조충식(趙忠植), 동계(東溪) 한긍인(韓兢人), 성재(性齋) 허전(許傳)이 『몽천재운(蒙泉齋韻)』을 남겼다고 『조선환여승람』에 기록되어 있어 이들과 교유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복룡대에 대해 읊은 한시인 「복룡대 제영」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