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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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谷洞 |
영어음역 | Maeg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동회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매실’, ‘매일’로 불리다가 매곡이라고 하였다. 내산(內山)으로도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896년에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고,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곡리라고 하였다. 1998년에 덕계리가 웅상읍에서 분리되면서 함께 분리되어 매곡동이라 하였다.
[자연환경]
대운산 자락에 위치하여 매곡동 전체가 구릉지에 있다. 구릉지 사이로 흐르는 소하천이 덕계동 쪽으로 흘러 수영강으로 합류한다.
[현황]
매곡동은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2009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8.39㎢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217세대에 390명(남 192명, 여 19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지명으로는 강당터·증산사·우는바위·투구봉·제석당등이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매곡소류지, 동부산컨트리클럽, 에이원컨트리클럽, 그린공업단지, 매곡낚시터 등이 있다.
매곡동은 서쪽으로는 덕계동, 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북쪽으로는 소주동·평산동과 각각 접하며, 울산광역시로 연결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산업 유통 및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단지와 각종 소규모 공장 등이 어우러진 신흥 주거 및 공업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도 7호선이 지나며, 연결 도로가 잘 구비되어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