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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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本部稅關梁山稅關 |
영어의미역 | Busan Main Customs, Yangsan Customs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916-3[상북중앙로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재호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부산본부세관 소속 세관.
[개설]
경상남도 양산 지역은 부산항 배후 물류 기지이자 부산 물류 흐름의 요충지로 경부고속국도가 통과하고 있으며 북으로 경인 지역 및 울산공단, 남으로 부산항만, 서쪽으로는 남해고속국도 및 김해공항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양산내륙컨테이너기지(ICD)와 공영복합화물 터미널(KIFT)이 있어 부산본부세관 양산세관 통관 건수의 약 40%를 처리하고 있다. 보세 창고 86개도 소재하고 있다.
그리고 유산공업단지·북정공업단지·산막공업단지·어곡공업단지 등 4개의 공업 단지에 1,1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세관 관련 업체도 150여 개가 있다. 부산본부세관 양산세관은 이들 공업 단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화학제품, 전기 및 전자 제품을 위한 특화 세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설립목적]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수·출입 물류에 대한 통관 업무, 조사 업무, 감시 업무 등을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90년 4월 9일 동래세관 양산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1년 12월 28일 부산본부세관 양산세관으로 승격되었다. 1992년 7월 9일 울산세관 삼남감시소를 부산본부세관 양산세관으로 편입하였다. 1996년 2월 23일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신청사를 준공하였다. 1998년 8월 1일 삼남감시소, 2015년 1월 6일 내륙기지통관과를 폐지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수·출입 화물, 보세 화물의 검사 및 통관 요건 확인·심사 업무, 수입물품의 과세 가격 및 과세 번호의 결정, 관세 징수 또는 환급 업무 등 양산시 전체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조사 업무로 관세범 및 기타 무역, 외환 관련 법률 위반 사범에 대한 조사·처분을 한다. 감시 업무로 외국을 왕래하는 선박이나 항공기 및 화물에 대한 각종 관련 법규의 집행, 여행자 및 승무원 등의 휴대품 검사를 한다.
[활동사항]
부산본부세관 양산세관은 부산항의 배후 항만 세관으로 안전, 친절, 신속한 관세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역점 사업으로는 관세 행정의 서비스 향상 및 효율성 제고, 차질 없는 세수 목표 달성,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효율적인 보세 화물 관리 및 관세·외환 사범 단속, 직원 사기 진작 및 화합 등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현재 관할 구역은 양산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역이다. 조직은 세관장 아래 통관지원과를 두고 있으며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