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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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江里-德津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시면 금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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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29년 -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시면 금강리에서 덕진면 금강리로 개편 |
문화재 | 「시서 영정」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500 |
문화재 | 영암 금강리 금산 고분군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864-8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881㎢ |
가구수 | 19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44명(남자 160명, 여자 18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금강리(錦江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산리(錦山里)의 금(錦) 자와 강정리(江亭里)의 강(江) 자를 따서 개설되었다. 금산 마을은 마을 뒤쪽에 금성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금산이라 하였다. 강정 마을은 영암천과 금강천에 둘러싸여 있어 강 강(江) 자와 정자 정(亭) 자를 붙여서 강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금강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일시면(北一始面)의 남성촌(南星村), 청림리(靑林里), 우산정리(牛山亭里), 대명동리(大明洞里), 당암리(堂庵里), 금산리, 강정리과 북이종면(北二終面)의 만송정리(晩松亭里), 월계리(月溪里)를 병합하여 북일시면 금강리로 개설하였다. 1929년 북일시면이 덕진면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덕진면 금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강리의 입향은 광산 김씨 27손인, 시서공(市西公) 김선(金璇)의 둘째 아들 김시간(金時暕)이 터전을 잡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자연 환경]
금강리는 영암천 유역의 넓은 평지에 위치한다. 남쪽에 영암천이 흐르고, 당암 마을과 강정 마을 사이로 금성천이 흐른다. 금산 마을 뒤편에는 금성산이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금강리의 면적은 3.881㎢이며, 동쪽은 덕진면 덕진리, 서쪽은 덕진면 장선리에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97세대, 344명(남자 160명, 여자 18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주민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다.
다섯 개의 행정리에 강정 마을, 금산 마을, 당암 마을, 남성촌 마을, 청림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금강리에는 2001년 9월 27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91호로 지정된 영암 금강리 금산 고분군이 있으며,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5호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학자 김선의 영정인 「시서 영정(市西影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