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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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里-新北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용산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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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3년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용산리에서 신북면 용산리로 편입 |
보호수 | 용산리 향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용산리 237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799㎢ |
가구수 | 3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79명(남자 43명, 여자 36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주변의 백용산, 오봉산이 용의 형국과 비슷하다 하여 용산(龍山)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용산리는 본래 영암군 원정면(元井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4월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흥리(新興里), 서당리(書堂里), 용계리(龍溪里), 기동(基洞) 마을 일부와 나주군 금마면(金磨面)의 서천리(西川里)를 병합하여 용산리(龍山里)라 하여, 금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신북면에 편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용산리 동쪽으로 오봉산[162m]과 조리봉[228.0m]이 있고, 낮은 구릉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산과 산 사이에 농경지가 협소하게 형성되어 있다. 동쪽 산 밑에는 용산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799㎢이며, 동쪽은 오봉산과 경계이며, 서쪽으로 신북면 이천리, 남쪽으로 신북면 명동리, 북쪽으로 신북면 모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8세대, 79명(남자 43명, 여자 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하며, 밭작물인 고추를 소규모로 재배한다.
용산 마을을 용산 1리로 운영하고 있다. 한 개의 반과 신흥 마을, 서촌 마을, 용계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용산 마을에 있는 풍치목인 수령 300년의 향나무는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4-5]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