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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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洞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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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영암 내동리 쌍무덤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산 579-1번지 |
문화재 | 내동리 고분군(1)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244번지 |
문화재 | 내동리 고분군(2)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47번지 |
공공 기관 | 시종면사무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4번지 |
공공 기관 | 영암 경찰서 시종파출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4번지 |
공공 기관 | 영암군 시종면 보건 지소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4번지 |
학교 | 시종 초등학교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15번지 |
학교 | 시종 중학교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36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144㎢ |
가구수 | 38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691명(남자 342명, 여자 34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내동리는 낮은 산의 안쪽이라 하여 안굴[내동]이라 하였다.
내동리 쌍무동 마을은 내동리의 으뜸 마을로서 주변에 고분인 쌍무덤이 있어 마을 이름이 붙었다.
[형성 및 변천]
내동리는 본래 진도군 명산면(命山面) 지역이었다. 조선 고종 32년(1895)에 영암군에 편입되어 시종면 내동리라 명하였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도군의 화산리(花山里), 남풍리(南豊里)와 영암군 북이시면(北二始面)의 매화촌(梅花村), 쌍구리(雙邱里), 창동리(創洞里)를 병합하였다.
옛날에는 마을 전체가 농토였으나 1960년대에 면사무소가 들어서면서 시종면의 중심이 되었고, 1992년도에 실시한 정주권 개발 사업으로 면내의 모든 상권과 문화권이 집중하여 소재지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자연환경]
내동리는 마을 대부분이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1.144㎢이며, 북쪽은 와우리, 동쪽은 만수리, 서쪽은 구산리, 남쪽은 월송리와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87세대, 691명(남자 342명, 여자 3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3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원내동, 매화촌, 남풍, 학송, 화산, 쌍무덤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벼농사를 짓고 수박, 풋고추, 고구마, 총각무, 배추 등을 재배한다.
내동리는 시종면소재지로 시종면사무소, 영암군 시종면 보건 지소, 영암 경찰서 시종 파출소 등의 공공 기관과 시종 초등학교, 시종 중학교 등의 교육 기관이 있다. 내동리 동쪽으로 마한로가 지나간다.
내동리 산 579-1번지에는 1986년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83호로 지정된 영암 내동리 쌍무덤이 있다. 쌍무덤은 본래 4기였으나, 4호분은 민묘 조성으로 훼손되고 3기만 남아 있다. 쌍무덤은 거의 맞닿아 있는 1호분과 2호분을 일컬으며 영암 지역을 대표하는 고분이다. 또한 내동리 244번지와 내동리 47번지에 각각 고분군이 있다.